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출퇴근에도 이용을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경우에도 이용합니다
급하게 내릴 경우 자신이 가지고 탔던 물건을 놔두고 내리기도 합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빠져서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건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였다면 분실물센터를 이용하여 빨리 찾아야 합니다
이번에는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물건이 없어져 당황스럽지만 침착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열차에서 내린 후 분실 사실을 알았을 경우 열차가 역을 지난 시간과 내린 위치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역무실로 가서 신고를 하면 탔던 열차의 현재위치를 추적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경우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유실물 센터에 방문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시간 입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토, 일, 공휴일 및 이용시간 외에는 유실물센터가 있는 역의 역무실로 문의를 해야합니다
구간별로 지하철 분실물센터가 나와있습니다
역명, 호선, 연락처가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문의하세요
분실된 물건이 어떠한 방식으로 처리가 되는지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습득을 하게 되면 각 역 전산입력 후 익일 오후 3시까지 유실물인계센터에 인계한 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1주일 이내 찾아가지 않으면 경찰서로 넘어갑니다
경찰서 LOST112에 올라간 후 6개월 간 보관 된 후 환부처리가 되며 사회복지단체에 양여처리됩니다
지하철 분실물센터에서 유실물을 직접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습득물 이름, 내용, 보관장소, 습득일자가 안내되어져 나옵니다
기간, 분류를 선택한 후 유실물명을 입력하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항상 내리시기전에 물건을 잘 챙겼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